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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적인 부르심 새로운 합창예배음악의 시작 , 빅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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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099회   작성일Date 12-02-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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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적인 부르심 새로운 합창예배음악의 시작 , 빅콰이어
     
    교회음악 역사 전반을 살펴보자면 예배를 살펴볼 때 점진적인 변화를 겪어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찬송가 위주의 선곡과 성가대 중심의 전통적인 예배가 80년대까지 그 흐름을 이어 왔고 80년부터 복음송, 가스펠 , 복음성가로 불리는 새로운 크리스천 음악도 큰 각광을 받게 됩니다. 80년대 중반부터 주찬양선교단과 두란노 경배와 찬양을 통해 새로운 예배음악이 시작됩니다. 이후 옹기장이 , 예수전도단, 컨티넨탈도 활발하게 사역을 시작하게 됩니다. 여기에 송정미, 박종호 , 소리엘 , 김명식, 강명식 같은 찬양사역자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면서 큰 발전을 이루기도 합니다.
     
    이후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디사이플스를 시작으로 모던워십이라는 좀 더 젊은 동시대적인 예배음악이 시작됩니다. 이후 어노인팅을 거쳐 마커스 같은 찬양인도자 중심의 예배음악이 주를 이루게 됩니다. 모던워십과 함께 헤리티지 라는 걸출한 블랙가스펠 보컬 그룹이 등장하면서 2000년대 크리스천 음악은 좀 더 다양하게 발전하게 됩니다.
     
    헤리티지는 헤리티지매스콰이어 라는 합창단을 조직해 좀 더 파워풀한 정통 블랙 가스펠을 합창으로 소화해 내기도 합니다. 헤리티지와 헤리티지메스콰이어는 멋진 하모니와 블래가스펠적인 창법을 선보이고 빼어난 화음을 들여주었지만 국내에는 생소한 장르를 주로 선택해 대중적으로 폭넓은 운용은 어려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세계적인 가스펠뮤직의 거장 커크 프랭클린 내한공연당시 GCM은 커크 프랭클린과 함께 예배로 섬길 [F 콰이어]를 조직 운영하게 됩니다. 이 콰이어에는 수많은 자원자가 몰렸고 300명의 단원들은 몇 달동안 훈련을 통해 콘서트에 서게 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게 됩니다. 여기에는 멋진 창법을 갖춘 K-pop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디바 이미쉘을 비롯해 찬양사역자의 비전을 품은 많은 청년들이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3번의 콘서트 기간동안 콰이어는 정말 그 어느때보다 열정적인 예배 사역을 통해 잊지 못할 감동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전체 행사를 진행한 GCM은 그 순간 해야할 사역에 대한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게 됩니다. 2년여간의 준비를 통해 옹기장이 출신의 서울장신대 교수인 김대환,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의 지미선, 풍부한 대중음악 경력을 갖춘 진보라 등 실력파 디렉터들과 함께 뜻을 모아 빅콰이어라는 신개념 콰이어 프로젝트를 출범하게 됩니다.
     
    지난해 12월 로즈콰이어라는 새로운 앨범 발표와 함께 콘서트를 통해 새롭게 돌아온 옹기장이를 시작으로 주찬양출신 멤버들과 최덕신이 함께 시작한 리본워십 콰이어가 새롭게 앨범을 발표하는 등 2012년의 주요 키워드는 콰이어, 새로워진 성가합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각종 CCM 오디션 대회가 지난해 성시를 이뤘지만 이슈화 된 만큼 대회종료후 여러 가지 문제로 대회가 제 때 마무리되지 못하거나 단순한 반짝 행사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움을 갖게 되면서 이제는 새로운 대안을 갖춘 문화적 키워드가 필요한 때라는 사실에 목소리가 모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빅콰이어는 이런 시대적인 흐름에 맞추어 가장 실제적인 대안과 훈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호흡이나 호흡법부터 저음, 중저음, 고음 등 다양한 음역대에서의 훈련과 창법의 계발과 화성 훈련을 통해 멋진 합창단원을 육성해 냅니다. 이후 훈련에만 그치지 않고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콰이어로 서고 빅콰이어라는 이름으로 음반을 발표하고 첫 콘서트도 열고 실제적인 훈련과 사역을 병행하게 됩니다.
     
    이제 38일이면 윤곽을 드러낼 빅콰이어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무척 마음이 설렙니다.
    그대, 위대한 꿈을 노래하라! 라는 카피를 읽고 가슴이 뛰는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찾으시는 바로 그 예배자들을 만나보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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