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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크리스천 송 페스티벌 성료✨ (기독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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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빅콰이어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0회   작성일Date 25-09-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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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크리스천 송 페스티벌’이 약 5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페스티벌에는 대중음악 가수인 유리상자의 이세준 씨와 찬양사역자인 송정미, 김도현, 민호기, 유은성, 지미선 씨가 함께했다. 배우 김정화 씨도 깜짝 등장해 응원했고, 드러머 리노 씨는 오프닝 무대의 연주를 담당했다.


    후반부 무대에는 댄스 크루 마피가 춤을 추며 열기를 더했다. 또한 세계합창대회 챔피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빅콰이어가 콘서트의 하모니와 웅장함을 담당했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크로스오버 가수 류하나 씨가 출연했다. 사회는 아나운서 조하늘 씨가 맡았다.


    페스티벌은 ‘성령이 오셨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아름다운 세상’,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책’, ‘하늘소망’, ‘할렐루야’, ‘기름 부으심’, ‘샬롬’,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십자가의 전달자’, ‘주님의 성령’ 등 잘 알려진 찬양곡들이 중심이 되어 펼쳐졌다.


    이 페스티벌은 3년 전 홍대 소극장 릴레이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작년과 올해는 큰 축제의 모습으로 발전했고 연합의 형태로 3시간 공연으로 진행됐다.


    주최 측은 “기독교 버전의 ‘불후의 명곡’처럼 과거의 곡들이 지금 젊은 세대들에게도 특별한 감동을 주었고 기성세대 또한 젊은 그룹의 댄스와 연주를 보며 함께 즐거워하고 공유하는 블랜디드 워십의 모델로 모든 세대가 함께한 좋은 연합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2025 크리스천 송 페스티벌’의 제작자 한용길 대표(비전컴퍼니)는 “모든 세대가 함께 공유하는 크리스천 예술 축제가 많이 부족한데 음악으로 충분히 하나님의 마음을 노래하고 감동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가족들이 와서 즐기고 기뻐하고 손을 들어 주님을 경배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또한 이런 귀한 시간과 공간과 환경을 열어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헌신과 섬김도 큰 감동”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총 연출을 담당한 안찬용 교수(서울장신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는 “다들 바쁜 일정에도 기꺼이 한마음으로 만나 무대에서 노래하고, 연주하고, 춤을 춘 모든 우리 아티스트에게 고맙고 회중들이 다 함께 노래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곡을 결정하고 섬겨준 것도 감사하다.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천국의 음악 축제였으며 보고 듣는 시간을 넘어 관객들이 예배자가 되어 주님을 보게 하는 통로가 된 축제였다”고 전했다.


    민호기 목사, 유은성 사역자를 비롯한 찬양사역자들 모두가 “이런 크리스천 예술 축제가 여러 환경에서 많이 열리고 성도들과 함께 다같이 노래하면 좋겠다. 또한 오늘 동료들의 무대도 함께 보고 응원하고 찬양하면서 이런 시간과 환경과 기획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크리스천 송 페스티벌은 올해 3회째를 맞았으며 전 세대가 함께 찬양하는 빅콘서트 축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다양한 음악 및 퍼포먼스와 함께 크리스천 예술인들과 관객 모두가 주님을 기뻐하는 행복한 공연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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