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강릉세계합창대회 팝앙상블 분야 은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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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콰이어 은메달 수상!!
2023강릉세계합창대회 팝앙상블 분야
챔피언전에서 은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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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계합창대회에 출전한 빅콰이어에는 서울장신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도 함께 노래했으며 "난 괜찮아"를 부른 가수 진주 교수가 디렉터와 지휘를 담당하며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Lean on me', 'I will survive', 'The Greatest Love of all', 'hand in hand' 등 가슴을 울릴 4곡의 명곡들을 15분간 노래했다. 마지막 곡 hand in hand에서는 많은 관객들이 박수와 환호하며 함께 따라부르기도 했다.
빅콰이어 대표인 안찬용 교수는 "다음세대 아티스트들이 그동안 해보지 못한 다양한 합창 경험을 하게 된 부분에 감사하고 이렇게 전세계인들과 평화에 대해 노래하고 함께 어우러져 축제하는 것이 행복하고 좋다. 더불어 은메달 수상이라는 특별한 선물까지 받게 해준 모두의 섬김과 노력에 감사하며 주관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라고 전했다.
경연을 넘어 전세계인의 화합과 예술 축제가 되고 있는 2023강릉세계합창대회는 전세계 34개국 323개 합창단 8천여명이 참여했으며 7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13일까지 진행된다. 2024년에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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